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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신나는 여름 휴가. 아이와 함께하는 휴가의 성패는 아이 기분에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가 휴가지에서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기만 한다면 부모 입장에서는 금상첨화. 아이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유쾌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바캉스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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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속에서도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아쿠아슈즈
물놀이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휴가의 하이라이트로 빠질 수 없다. 아쿠아슈즈는 아웃도어 액티비티 중 다치기 쉬운 발을 보호해 주는 아이템으로, 자유로운 활동을 위해 꼭 챙겨야 할 준비물이다. 또한 빠르게 건조되는 기능성 제품으로 물놀이 후에도 아이들이 찝찝한 느낌 없이 좋은 기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노스페이스의 ‘네온’은 착장감과 배수성이 탁월한 메쉬 소재로 만들어진 키즈 전용 아쿠아슈즈다. 와플 모양의 바닥창이 접지력을 강화해 물에 젖어도 미끄럽지 않으며 상큼한 오렌지, 라임, 블루 컬러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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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에도 겨울왕국은 계속된다! 엘사와 함께 떠나는 바캉스
휴가지에서의 식사에는 물놀이에 푹 빠진 아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강력한 아이템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바캉스 중의 식사가 주는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 주는 캐릭터 유아식기를 활용해 보자.
한여름에도 겨울왕국의 인기는 식지 않는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겨울왕국 식기를 사용하면 휴가지에서 아이들의 밥 투정이 훨씬 줄어들 것이다. 겨울왕국 컵, 3단 찬합, 빨대 물통은 안전하고 가볍지만 잘 깨지지 않아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음식물을 신선한 상태로 보관해 주는 겨울왕국 보냉백도 여름철 휴가지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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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의 꿀잠을 위한 여름 담요
아이의 좋은 컨디션을 위해 꿀잠은 필수 조건! 아이가 더워서 뒤척이지 않도록 가볍고 시원한 면 거즈 소재의 블랭킷을 잊지 말자.
아이스크림페어리의 블랭킷은 뛰어난 통풍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민감한 아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면 100% 소재로 쾌적한 잠자리를 유도해 아이의 숙면을 돕는다. 또한 스위트 체리, 리틀 버드, 아쿠아 드롭 등 다양한 패턴과 비비드한 컬러의 제품들로 시원한 바캉스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다.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