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주최측은 이번달 13일까지 제 4회 서울베이비페어의 '민간 홍보대사' 공식 서포터즈 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베이비페어의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8월 25일부터 행사가 끝나는 10월 26일까지 총 8주간 매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게된다.
이 미션들을 성공해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상품권, IT 제품, 육아용품 등을 선물 받을 수 있다. 특히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모든 서포터즈에게는 행사 기간 동안 무료입장이 가능한 VIP 출입증을 지급되며, 육아·출산 용품이 담긴 선물 팩을 증정된다.
서울베이비페어 서포터즈 지원자격은 인터넷 홍보 활동이 가능한 분과 블로그 및 카페,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의 SNS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엄마, 아빠들이 대상이다.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오는 8월 13일까지 메일(babyfair@hankyung.com)로 성명, 휴대폰 번호, 주소, 블로그 혹은 카페 주소, 활동 경력 및 포부 등을 기록해 보내면 된다. 지난 서울베이비페어때 활약한 서포터즈들도 지원가능하다.
제4회 서울베이비페어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는 회를 거듭할 수록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3회 때에는 6만 5000명의 관람객을 동원했다.
키즈맘 신세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