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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체크해요, 정신건강 셀프 검진법

입력 2014-08-08 10:44:06 수정 2014-08-08 1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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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30℃를 넘나드는 무더위에 열대야까지 겹치면서 짜증과 무기력증,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래서 여름은 POMS(The Profile of Mood States) 점수가 떨어지는 대표적인 계절로 꼽힌다. POMS는 개인의 정신건강을 측정하는데 널리 쓰이는 의학적 검사자료로 긴장감, 우울함, 분노, 피로감, 활력, 혼란감 등을 주기적으로 체크해 쉽게 자신의 정신건강상의 변화를 관리할 수 있다. 계절별로 검사하면 자신이 정신적으로 취약해지는 계절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금연, 금주, 수면시간 변화, 주기적 운동의 시작, 급작스런 스트레스 상황 등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른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와 식생활 변화 혹은 약물복용으로 인한 정신건강 변화를 POMS 간편 측정표(표1)에서와 같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신체기능의 저하는 자연스럽게 정신건강의 악화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면역증강 신소재 웰뮨(효모 베타글루칸) 섭취는 인체시험을 통해 POMS 점수를 눈에 띄게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돼 여름철 짜증과 불쾌감 개선,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웰뮨은 코막힘, 콧물, 목아픔, 재채기, 기침, 피로, 두통 등의 상기도 감염 발생자 수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는 여름철 실내외의 온도차가 심해 많이 발생하는 냉방병 증상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국내에서는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 내츄럴엔도텍이 지난 5월 웰뮨(효모 베타글루칸)을 주원료로 하는 면역증강 건강기능식품 ‘면역&글루칸’을 출시했다. 웰뮨은 베타글루칸 함량이 약 90%에 달하고 독특한 형태의 분자구조(1-3,1-6가지)를 가지고 있어 신체의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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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8 10:44:06 수정 2014-08-08 17:13:14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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