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사 한경닷컴 키즈맘은 서울베이비페어 서포터즈 4기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마감기한인 13일까지 메일(babyfair@hankyung.com)로 성명,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 주소, 블로그 혹은 카페 주소, 활동 경력 및 포부 등을 기록해 보내면 된다. 지난 서울베이비페어 때 활약한 기존 서포터즈도 지원가능하다.
서울베이비페어 서포터즈는 인터넷 블로그 및 카페 등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당첨자는 8월 14일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http://www.seoulbabyfair.co.kr/)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베이비페어 서포터즈는 주로 카페,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온라인으로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를 하게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민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특전을 누릴 수 있다.
모든 서포터즈에게는 행사 전일 무료입장 VIP 출입증을 지급하며, 유아·출산·생활용품이 포함된 서포터즈 팩을 증정한다. 특히 8월 25일부터 행사가 끝나는 10월 26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서포터즈 중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100만원 백화점 상품권 및 다양한 육아용품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5월 열렸던 서울베이비페어는 강원래-김송 부부가 홍보대사로서 전시에 참가했으며, 이들 외에도 윤형빈-정경미 부부, 조향기 부부 등 다수의 연예인 부부들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이들 부부들은 직접 출산·육아 용품을 살펴보고 구입하며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갔다.
이번으로 4회째를 맞는 서울베이비페어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키즈맘 신세아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 우리 아기를 위해 고른 최고의 스킨케어 제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