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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의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이 지난 14일부터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유아박람회에 참가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리안은 이번 박람회서 디럭스 유모차 ‘리안스핀LX’와 ‘리안솔로’를 비롯해 리안 유모차와 호환이 가능한 ‘인펀트 카시트’를 선보였다. 특히 리안스핀LX와 리안솔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약 500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해 페도라, 퀴니, 맥클라렌 등의 국내외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판매 1위를 달성했다.
리안스핀LX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양대면을 할 수 있는 360도 회전 프레임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새롭게 런칭한 리안 솔로 유모차는 원터치, 원핸드, 원폴딩 기능에 야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리안 부스는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루며 스핀LX와 솔로 유모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쏟아지면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유모차 부문 최초로 2년 연속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2014년 최다 판매를 달성한 디럭스 유모차 리안스핀LX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인 360도 회전 프레임 기능과 요람형 시트전환 기능이 탑재돼 있어 엄마 혼자서 외출 시 편안하게 양대면과 요람형 모드로 간단히 전환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승용차의 과학을 적용해 4바퀴 모두 독립적인 서스펜션은 물론 27cm의 대형 에어타이어를 장착해 작은 흔들림에도 민감한 신생아 유모차로 제격이다. 이를 통해 아기에게는 흔들림과 충격을 완화시켜 편안한 승차감을, 엄마에게는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