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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채원이 동안 유지 비법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배우 임채원이 40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피부부터 몸매까지 20대 못지 않은 최강 동안을 유지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이 날 방송을 통해 임채원은 숯과 식물을 가까이하는 자연친화적인 생활과 함께 양파를 끓인 물, 발효현미 효소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본인의 동안 비법이라고 밝혔다.
임채원은 이날 방송에서 평상시 즐겨 먹는 플레인 요구르트에 발효현미 효소를 곁들여 먹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미강과 현미를 함께 발효한 효소에는 현미의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기 때문에 현미밥 이외에도 효과적으로 현미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미강은 쌀겨라고도 불리며 지방이나 단백질,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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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효소를 섭취하면 배변 활동 개선, 당뇨병 예방, 해독 작용,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전립선 암 예방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이생 등의 효소제품은 1회 섭취 분량이 환의 형태로 소포장돼 있어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임채원과 같이 요거트, 팥빙수 등 자신의 기호에 따라 다른 음식에도 가볍게 곁들여 먹을 수 있어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임채원은 집에서 갈색 물을 즐겨마신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갈색 물의 정체에 대해 "양파 끓인 물이다. 준영이 낳고 살이 안 빠져서 처음 먹기 시작했다. 이게 지방분해에도 좋다고 하더라. 지금은 우리 남편이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먹고 있다"고 말했다. 임채원은 이 양파물로 2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kizm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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