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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하기 쉬운 추석 연휴, 1일1변 건강 체크법

입력 2014-09-07 09:17:58 수정 2014-09-10 18: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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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진 날씨와 함께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다. 신나는 마음 한켠에 긴 명절 후 겪게되는 명절후유증 걱정이 벌써부터 앞선다.

연휴 동안 끊이지 않는 음식 섭취는 명절증후군을 앓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된다. 고열량 기름진 명절음식으로 인해 쌓인 체내외 곳곳의 스트레스를 제대로 풀어주지 않으면 다시 시작될 일상 생활에 피로감을 배가시킬 수도 있다.

몸은 우리에게 시시때때로 건강 신호를 보낸다. 피로감이나 근육 떨림, 충혈, 두통 등 그 형태도 무척 다양하다. 위장 또한 예외가 아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솔직하고도 원초적인 것은 몸에서 풍기는 다양한 냄새들이다. 과도한 음식 섭취를 통한 이상 신호 또한 포착할 수 있다.

몸에서 나는 냄새의 정체를 정확히 알면 걱정은 덜고 건강관리는 쉬워진다. 소화과정의 최종 결과물인 대변은 우리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고스란히 반영한다.

대변은 섭취한 음식물이 입과 식도, 위, 소장, 대장을 거쳐서 몸속에 흡수된 영양소를 제외한 찌꺼기가 나오는 것으로 방귀와 마찬가지로 냄새로 그 존재감을 나타내지만 사실 건강 체크에 더욱 중요한 요소는 그 색과 모양에 있다.

1일 1회 혹은 2회, 부드럽게 배출되어 바나나 크기로 나오는 대변이 적당하다. 건강한 대변은 갈색 계열을 띤다.

음식에 함유된 지방이 충분히 소화되지 못 하면 노란색의 번들거리는 대변이 나오게 된다. 검은 변이 보인다면 소화기관의 출혈 가능성이 있다. 또 붉은빛을 띨 때에는 항문 주변에 출혈이 생겼을 수 있으니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도움말 :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승필 과장>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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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7 09:17:58 수정 2014-09-10 18:22:5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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