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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 자몽으로 활력을 채워라

입력 2014-09-12 15:11:01 수정 2014-09-12 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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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가 환절기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주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비노가 출시한 신제품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에너자이징 로션 & 워시' 2종은 내추럴 콜로이달 오트밀로 피부를 24시간 촉촉하게 가꿔줄 뿐만 아니라 항산화 물질인 자몽 추출물로 지친 피부에 활력과 생기까지 부여해주는 제품이다.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에너자이징 로션은 자몽, 석류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에 싱그러운 활력을 주고, 하루 종일 기분 좋은 향기가 온 몸에 남아 상쾌함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제품에 함유된 액티브 내추럴 콜로이달 오트밀과 쉐어버터가 건조한 피부를 감싸주어 24시간 보습효과를 지속해준다.

데일리 모이스춰라이징 에너자이징 워시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E가 풍부한 자몽과 로즈마리 잎 추출물이 함유되어있어 지친 피부에 활력을 가득 더해줄 뿐만아니라 산뜻한 레몬그라스와 로즈마리, 민트의 자극적이지 않은 순하고 은은한 허브향과 풍성한 거품이 샤워 후에도 피부를 당김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 중에 향은 좋으나 보습력이 떨어졌던 제품, 보습은 만족했으나 무향인 로션에 아쉬워했었던 소비자의 니즈를 동시에 채워줄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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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2 15:11:01 수정 2014-09-12 15:11:01

#건강 ,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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