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키즈 프리미엄 셀렉샵 ‘리틀그라운드’가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했다.
리틀그라운드는 지난 23일 매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Weeny beeny’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특별 선물 증정 이벤트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알로봇 모델로 활동중인 문메이슨이 참석해 키즈 한류 붐을 실감케 했다. 중국판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중국 현지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문메이슨은 매장 방문과 함께 중국 관광객들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문메이슨이 착용한 피레넥스(PYRENEX)의 점퍼는 매장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일부 사이즈는 완판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리틀그라운드는 헐리웃 스타 2세들과 국내 셀럽 키즈들이 즐겨 입어 유명해진 유럽 중심의 개성 넘치는 브랜드들과 데님인더박스, 룰라비 등 ㈜서양네트웍스의 브랜드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