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완구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은 건강한 팽이스포츠로 자리잡은 ‘최강! 탑플레이트 내셔널챔피언십 시즌 2’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강! 탑플레이트 내셔널챔피언십 시즌 2'는 부산경남지역 대회 선발전을 시작으로 1차 서울지역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0월 11일 서울지역 2차 대회(이마트 청계점)와 10월 25일 광주지역 대회 (토이저러스 수완점)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 주말 치뤄진 경기지역 대회에서는 선수 300여명과 학부모까지 총 500여명이 함께하였으며 경기지역 대회 천하리그 대표로 박승환, 서휘성 어린이, 명문리그 대표로 최현진, 박혜인 어린이, 흑룡리그 대표로 노태호, 오준형 어린이가 선발됐다.

전북 익산에 살고 있는 김현준(10세) 어린이는 “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아빠와 새벽부터 준비해서 대회가 있는 부천까지 왔다”며 “친구들이 부러워한 만큼 꼭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우(9세) 어린이의 아버지는 “정우가 여자형제만 있어 같이 놀 거리가 없어 걱정 됐는데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완구라며” “앞으로도 이런 장난감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소망도 비췄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각 지역대회에서 선발된 2명은 내년 초에 있을 탑플레이트 내셔널 챔피언십‘대한민국 왕중왕전’에 참가할 수 있는 시드권이 부여된다.

시드권을 받은 각 지역대표 2명에게는 한정판 Gold kit 탑플레이트, 문화상품권 10만원권 등이 시상품으로 지급되며 8강에 오른 선수에게는 탑플레이트G 시리즈가 지급된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탑플레이트 스포츠타월이 증정된다.



손오공 측은 “탑플레이트 내셔널 챔피언십 시즌2를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며 “팽이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뿐 아니라 경쟁하는 과정에서 이기고 지는 것을 배우고 더 노력하는 스포츠 정신을 함양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탑플레이트 내셔널 챔피언십 시즌2 지역 대회는 최강! 탑플레이트 홈페이지(http://www.topplate.co.kr) 에서 일정 확인 및 사전접수가 가능하며, 대회가 열리는 대형 마트 등에서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