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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튼살 고민 솔루션…5개월부터는 집중 관리해야

입력 2014-10-01 09:23:02 수정 2014-10-01 09: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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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은 어떤 임신부도 피해갈 수 없는 피부 트러블이다. 한번 생긴 튼 살은 살이 빠진다고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임신 초기부터 효과 좋은 튼살 크림으로 부지런히 관리하는 것만이 최선이다.

출산한 산모 중에는 임신중 솟아오른 배 때문에 몰랐다가 출산 후 배가 꺼지고 나서야 아랫배가 심하게 터있는 것을 발견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튼살이란 의학적으로 팽창선조
(Striae Distensiae)라 하며 급격하게 늘어난 피부로 인해 콜라겐 섬유들 사이의 결합이 일부 파괴되며 생기는 것을 말한다.

특히 임신이나 부신 피질 호르몬 과다, 급격한 체중 증가, 청소년 성장기와 같이 피부가 빠르게 늘어나는 경우에 생길 수 있다. 튼살은 한번 생기면 치료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임신기에는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튼살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수시로 튼살 크림을 발라주거나 몸매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튼살 케어 제품은 효능·효과가 많이 떨어지고 보습에만 치우친 제품들이 많아 사용자들의 불만이 많았다. 또한 임산부들이 사용하는 제품임에도 화학 성분이 일부 포함된
것들이 많아 안정성 부분에서 불안해 하면서도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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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이앤비에스는 13년간 우태하 피부과 외 전국 2000여 개 피부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병원에 제품을 제조·공급한 노하우를 담아 ‘나투라비타 튼살 케어’를 선
보이고 있다.

'나투라비타 튼살 케어' 제품은 튼살 예방과 완화에 효과적인 천연 성분과 아미노산, 비타민을 주성분으로 하는 독자적인 스킨케어 시스템인 EN-SCF COMPLEX를 접목한 기능성 화장품이다. 임신, 비만, 다이어트, 청소년 성장기 등 급격한 체중 변화로 인해 피부 미용상 보기 싫은 피부 변화 현상인 튼살을 사전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진전되는 것을 방
지한다.

튼살 오일과 튼살 크림의 물질 전달 케리어 컴플렉스가 표피의 지질구조를 통과하도록 도와주어 진피 내에서 아미노산과 함께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탄력섬유의 합성을 돕는다. 또 림프관 혈관을 압박하여 순환장애를 일으켜 교원섬유의 탄력성을 저하시키는 셀룰라이트를 분해하여 정상적 지방 대사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특히 고보습, 피부 재생, 영양 공급, 탄력 유지, 피부 진정, 면역력 증가에 효과적이다.

나투라비타 튼살 케어 오일은 임산부의 튼살 예방 및 전신 마사지 관리에 사용하며 천연 식물성 오일 제품이다.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수분 증발 방지(가려움 및 건조방지), 노화방지, 항균, 항염, 항알레르기 효과가 있다. 콜라겐과 흡사한 성분으로 흡수가 잘되고 민감한 피부에도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는다.

◆임산부 튼살 예방과 관리
1 단계 (임신3~4개월)
튼살 예방 마사지를 시작해야 좋다.
2 단계 (임신5~10개월)
튼살이 가장 많이 생기는 시기로 집중 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3 단계 (출산 후 3개월)
처진 배가 탄력 있게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고 튼살 예방 또는 이미 튼살을 확실히 개선하기 위해서 꾸준히 관리하는 시기다.

튼살 케어 사용법은 1단계에 튼살 크림을 하루 두 번 정도 배와 가슴 부분에 얇게 발라 마사지 하듯이 잘 스며들게 발라주고 그 다음 오일을 발라준다. 2단계와 3단계에는 집중 관리 기간으로 가슴, 배, 엉덩이, 허벅지 등에 크림을 얇게 발라 마사지 하듯이 잘 스며들게 발라주고 그 다음 오일을 발라준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10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입력 2014-10-01 09:23:02 수정 2014-10-01 09: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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