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부가 앤디 워홀 재단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콜라보레이션 <부가부 앤디워홀 레트로스펙티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2년 간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종료하며 선보이는 이번 <부가부 앤디 워홀 레트로스펙티브 컬렉션>은 앤디 워홀의 프린트 중 유명하지만 진부하지 않은 상징적인 프린트를 재해석하여 총 네 가지 _ 버터플라이(Butterflies), 글로브트로터(Globetrotter),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바나나(Banana) 프린트를 입힌 썬 캐노피와 그에 매치되는 토트백을 구성하여 출시한다.

<부가부 앤디 워홀 레트로스펙티브 컬렉션>은 원하는 스트롤러를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먼저 원하는 스트롤러 및 네 가지의 새로운 프린트_버터플라이, 글로브트로터, 마릴린 먼로, 바나나 중 하나를 선택한다. 프린트를 캐노피의 외부 또는 내부 중 어느 곳에 넣을지 결정한 다음, 마지막으로 라이닝 컬러를 선택한다. (마린린 먼로 프린트의 경우 외부 프린트로만 가능하며, 바나나 프린트는 라이닝 컬러 선택에서 제외). 토트백은 썬 캐노피에 선택한 프린트와 동일하게 구성되며, 이미 부가부 스트롤러를 사용중인 고객이라면 이번 레트로스펙티브 컬렉션으로 기존의 스트롤러를 한층 더 화려하게 장식하여 이전에 볼 수 없던 스타일리쉬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 작품을 창조해 낸 앤디 워홀의 업적과 아이들의 호기심 많고 창의적인 생각에 깊은 애정을 보여 준 그의 작품을 기리며, 부가부의 창의적 발상이 돋보이는 이번 <부가부 앤디 워홀 레트로스펙티브 컬렉션>은 11월 출시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부가부 매장 또는 부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