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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가을 나들이 갈때 활용하기 좋은 도시락 BEST

입력 2014-10-07 10:10:00 수정 2014-10-07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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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피크닉을 떠나기 좋은 때다. 아이와 함께 가는 나들이에 엄마표 도시락까지 준비한다면 자연을 벗삼아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야외활동에 쓰는 도시락이나 피크닉 용품은 편리성만 생각한 일회용품이 대세였지만 최근에는 환경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하고 기능성이 높은 피크닉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피크닉 메뉴를 전용 용기에 준비해 나들이를 떠나보자.


◇ 유피스 '스매쉬 런치박스'

유피스 ‘스매쉬 런치박스’는 호주의 유명한 스쿨브랜드인 스매쉬사의 제품으로(Designed inaustrailia) 엄마의 메뉴와 재료 형태에 따라 다양하게 보관이 가능한것이 특징이다. 김밥, 주먹밥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인음식과 과일, 과자와 같은 디저트 음식을 분리해서 담을 수 있어 신선한 도시락 구성이 가능해 엄마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런치박스 외에 샌드위치박스 및 머핀박스 역시 메뉴를 다른 음식과 섞이지 않게 개별 포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아이들의 식사량을 고려한 크기의 용기로 포켓에 넣어 편리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 타파웨어 '피크닉 시리즈'

타파웨어 브랜즈 지난 9월 한정 판매한 ‘쁘티 도시락 세트(2)’와 ‘쁘티 수저 & 포크 세트’.
‘쁘티 도시락 세트(2)’는 레드와 옐로우 두 가지 컬러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강력한 밀폐력을 자랑하는 씰(Seal, 뚜껑)이 있어 음식물이 잘 새지 않는다. 용기 내부에 칸막이가 있어 음식끼리 서로 섞이지 않게 담을 수 있어 깔끔한 휴대가 가능하다. 또한, 탭이 넓어서 씰을 여닫을 때 편리할 뿐 아니라, 용기 자체가 가볍고 안전한 재질로 만들어져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쁘티 수저 & 포크 세트’는 블루 컬러의 스푼과 포크, 그린 컬러의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은 스푼과 포크의 끝부분을 끼워 케이스에 넣으면 보관 공간을 줄일 수 있으며,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야외 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립스 아벤트 '피크닉 이유식기'

필립스 아벤트 피크닉 이유식기는 아이들 소풍갈때나 나들이 갈때 야외에서 쓰기 좋은 용기다. 스푼이 내장돼 있어 따로 수저통을 담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필립스 아벤트 피크닉 이유식기세트는 큰 용기 및 2개의 작은 용기로 구분되어 있으며, 모두 분리 가능하다. 각각의 용기 모두 뚜껑을 포함하고 있으며 작은 용기는 간식이나 소형 수유 용품을 담아 두기에 적합하다.
특히 미끄럼 방지 패드까지 있으니 쏟아지거나 엎을 염려도 없다.



◇ 타파웨어 '로맨틱 보온병'

‘로맨틱 보온병’은 피크닉, 등산, 야외에서 사용하거나, 아이들 분유 및 이유식 준비용 등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가을 나들이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타파웨어 특유의 강력한 밀폐력으로 휴대 시 생길 수 있는 흔들림에도 음료가 샐 염려가 없고, 이중 구조로 되어있어 용기 내부와 외부 사이의 진공막이 단열효과를 극대화해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또한, 오목한 뚜껑은 컵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용기 바닥에는 고무 패드가 있어 미끄러짐을 방지해준다. 제품 용량은 350ml, 500ml 두 가지로 용도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 화이트, 핑크 색상에 사랑스러운 하트 패턴 디자인이 더해져 연인, 부부, 엄마와 아이가 사용할 수 있는 커플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선물 박스가 포함되어 주변에 선물용으로 나누어 주기에도 좋은 아이템이다.



◇ SC존슨 '지퍼락 파스텔'

나들이용 도시락 용기의 부피와 무게를 최소화하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야외로 가지고 나가는 만큼 밀폐 및 보관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무겁고 깨질 위험이 있는 유리 용기나 내용물이 쉽게 새는 찬합 보다는 밀폐가 잘 되면서도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의 용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퍼락의 사각용기는 원터치로 열고 닫기도 간편하면서 밀폐가 잘 되는 용기 제품이다.





가벼운 재질로 유리 등의 밀폐용기 보다 가볍고 부피도 작게 차지해 휴대하기 좋다. 공간 활용력이 좋은 사각형 용기로 피크닉 바구니 내 여러 개의 용기를 포개어 쌓을 수도 있다. 다양한 크기 중 준비한 피크닉 음식의 양과 어울리는 사이즈를 고르면 된다. 색상도 그린, 핑크 등 화사한 파스텔 컬러로 선보여 가을 나들이의 정취를 한껏 살려준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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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7 10:10:00 수정 2014-10-07 19:40: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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