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 서울베이비페어는 지난 5월에 진행된 3회 전시에 이어, 이번 4회 전시에도 강원래-김송 부부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홈페이지(http://seoulbabyfair.hankyung.com/main.php)를 통해 사전등록 시 5000원의 입장료가 무료다. 또 사전등록을 하면 경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돼, '순성카시트', '꼼에스타 유아용 쥬얼리', '프로스펙스 워킹화', '더마겔 크림', '본베베 점보의자', '한스펌킨 수면조끼' 등을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전시 4일 내내 매일 1004명에게 선착순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1004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물은 '닥터브로너스 인센티브 베이비 마일드 퓨어 캐스틸 솝&거품기', '도루코 샤이스위티 면도기', '순둥이 물티슈 베이직', '베이비 지퍼백', '지퍼락 파스텔', '우리밀 찹쌀 호떡믹스', '물따로 물티슈', '타파웨어 빨대컵', '삼광글라스 실리콘쿠킹볼', '도브 릴랙싱 케어 바디워시', '라우드무트 패브릭&룸 프레쉬너', '한스펌킨 카트커버', 'SC존슨 방향제', '스웨덴 에그팩', '쁘띠엘린 에티튜드 욕실클리너', '타파웨어 트윙클 컵세트', '누비 물놀이 장난감', '신송 요리가 맛있는 이유' 등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이는 선착순 이벤트기 때문에 선물을 받기 위해서는 아침 일찍 서두르는 것을 추천한다. 서울베이비페어의 관람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kizm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