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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향기 10월 10일 엄마 됐다 "3.68kg 딸 순산"

입력 2014-10-10 20:45:59 수정 2014-10-10 2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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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향기 씨가 진정한 엄마가 됐다.

조향기 씨는 예정일을 이틀 넘긴 10월 10일 오후 4시 59분 미래와희망 산부인과에서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태명이 축복이었던 아기는 3.68kg으로 태어났으며 엄마 아빠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닮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 안태민 씨는 키즈맘을 통해 "기다리던 아기를 만나서 너무 기쁘다. 열달동안 고생한 아내에게 고마워 눈물이 났다. 딸은 날 더 닮은 것 같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는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향기 씨는 1998년 수퍼모델 출신으로 지난 2011년, 2세 연상의 회사원 안태민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조향기 씨와 안태민 씨는 출산을 앞두고 지난 5월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아 다정하게 출산용품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10-10 20:45:59 수정 2014-10-10 21:13:5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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