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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육아' 더 행복해 지는 법

입력 2014-10-16 11:23:00 수정 2014-10-17 0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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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가정이 늘면서 할머니들의 육아부담도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어린이집 폭력이나 위생, 급식 문제가 대두되면서 의사표현을 잘 못하는 아이를 맡기기에 할머니만한 해결책은 없다.

그렇다면 할머니육아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가장 큰 장점은 손주에 대한 사랑을 듬뿍 쏟기 때문에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믿고 맡길 수 있는데다 정서적으로도 아이에게 좋으니 맞벌이 부부라면 일단 양가 부모님의 조력을 꿈꾼다.

동시에 단점도 있다. 대다수 할머니들은 체력도 떨어지는 시기라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과 맘껏 놀아줄 수 없다는 점도 약점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아이 부모와 육아방식에 대한 차이가 있어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젊은 엄마들은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다양한 육아상식을 가지고 있는데 옛날 아이들을 키우던 노부모 세대의 교육관과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황혼육아를 맡고 있는 할머니들은 힘들고 자기 시간을 쓰지 못하고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인정받지 못하는 것을 제일 가슴 아파하고 속상해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이를 봐 주시는 부모님께는 용돈 같은 금전적 보상도 보상이지만 고맙다는 말 한 마디가 더 큰 힘이 된다"고 조언했다.

일동후디스는 최근 맞벌이 부부 증가와 함께 육아부담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예비엄마•아빠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 양육의 즐거움을 동시에 찾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부부클래스’와 ‘마담클럽’을 마련했다.

오는 18일(토)과 21일(화), 양일간 부부클래스와 예비할머니교실 ‘마담클럽’을 각각 개최한다.

21일(수)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는 예비 할머니와 예비맘(딸 혹은 며느리)과의 육아가치관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줄이는 육아법에 관한 내용으로 ▲손자녀의 마음을 아는 할머니, 시대를 앞서가는 할머니▲할머니의 따뜻한 음성으로 들려주는 동화구연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예비할머니교실 마담클럽’에서는 예비엄마와 예비할머니 사이의 친밀감을 높여 주는 레크리에이션도 마련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10-16 11:23:00 수정 2014-10-17 09:52:05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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