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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젖병과 기저귀도 이제 서울베이비페어에서 고르세요

입력 2014-10-17 09:02:01 수정 2014-10-17 0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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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들이 먹는 웨하스나 시리얼 등에서 세균이 검출됐다는 뉴스가 잇따르자 불안해진 엄마들이 안전한 먹거리와 유아용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타맘들의 입소문을 탄 프리미엄 육아·출산박람회 서울베이비페어 역시 다양한 브랜드의 친환경 제품들을 선보이기 때문에 아기의 안전을 생각하는 부모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행사다.

그 중에서도 아이의 입과 아이가 먹는 우유에 직접 닿는 젖병, 아이의 피부와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하는 기저귀는 엄마들이 꼼꼼하게 살피는 제품 1순위다. 다음주 목요일부터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젖병과 기저귀를 간단하게 살펴보자.

앙뽀 은나노 실리콘 젖병은 유륜 부분까지 늘어나는 리얼젖꼭지를 통해 아기들이 엄마 젖을 빠는 느낌을 그대로 느끼게 해 줘 아기들의 유두 혼동을 줄여준다. 친환경원료를 사용해 환경호르몬에 안전한 것은 물론 피부 감촉과 흡사한 부드러움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두뇌 개발에도 도움을 준다. 앙뽀 젖병은 숨쉬는 재질이기 때문에 모유를 보관할 때도 신선한 상태가 유지되며 아이들이 헛공기를 먹지 않도록 조절한다. 또한 열에 강한 것은 물론 세척할 때도 손으로 쉽게 할 수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프띠아띠 제품은 아기의 건강을 생각한 젖병으로 배앓이 방지 에어 밸브가 젖병 내 일체형으로 형성되어 있다. 친환경 첨단소재로 제조되었으며 특허받은 결합구조는 젖병의 우유가 플라스틱 부품과 전혀 닿지 않도록 해 준다. 모든 부속품이 분리되기 때문에 세척과 소독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내한성과 내열성이 높아 열탕소독, 자외선, 스팀, 전자레인지 소독이 모두 가능하다. 가장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열탕소독을 추천한다.

엄마들은 민감한 아이의 몸에 직접 닿는 기저귀 역시 친환경 제품으로 고른다. 친환경 기저귀 네이쳐러브메레 제품은 기존 기저귀의 거칠고 딱딱한 안감과 겉감을 프리미엄 코튼으로 부드럽게 처리해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지켜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피부자극 테스트, 향균향염 테스트 등 각종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형광 물질, 염소, 표백제, 발암 물질, 향, 독성 물질 등이 전혀 들어 가지 않은 기저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민 면기저귀인 무루 땅콩기저귀 역시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기에겐 건강함을 엄마에겐 편리함'이라는 슬로건을 지닌 땅콩기저귀는 면기저귀가 불편하고 귀찮다는 인식을 단숨에 변화시킨 제품. 4중구조 흡수패드를 통해 대용량의 소변도 충분히 흡수할 수 있으며 숨쉬는 초극세사 원단은 통풍까지 가능해 기저귀 발진 걱정을 없애준다. 땅콩기저귀는 4무형광, 무나염, 무표백제를 표방하며 100% 국내생산을 통해 안전하게 제조되고 있으며 삶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한편 풍성한 상품이 기다리는 서울베이비페어 사전등록 이벤트가 다음주 월요일인 20일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경품으로는 카시트와 바운서, 점보의자, 꼼에스타 유아용 주얼리, 프로스펙스 워킹화, 수분폭탄 더마겔 크림, 한스펌킨 수면조끼, 블록완구, 여성용 핸드백, 한스펌킨 카트커버, 휴대용 배터리, 에이원 리안LX 유모차, 뉴나 리프 바운서, 아벤트 피크닉 이유식기 세트, 용인 코코몽에코파크 입장권 등이 준비되어 있다.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사전등록 절차를 통해 무료입장할 수 있는 기회와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 모두 놓치지 말자. 센스만점 엄마들의 필수코스로 거듭난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된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kizm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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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7 09:02:01 수정 2014-10-17 0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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