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페어에 사전등록을 하면 전시기간 나흘 내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국내 최고 출산·육아 박람회인 서울베이비페어.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3일 부터 26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 박람회에 5000원의 입장료 없이 무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사전등록이다.

사전등록은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http://seoulbabyfair.hankyung.com)에 접속해 간단한 정보 입력 절차만 거치면 된다. 행사장 방문 시 사전등록 완료 후 핸드폰으로 전송된 무료 초대문자를 보여주면 성인 1인당 5000원씩 부과되는 입장료를 절약할 수 있다.


또 사전등록자들은 무료입장 혜택과 함께 경품 증정 이벤트에 자동응모 된다. 추첨으로 진행되는 이 이벤트의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순성카시트', '꼼에스타 유아용 주얼리', '프로스펙스 워킹화', '더마겔 크림', '본베베 점보의자', '블록완구', '한스펌킨 수면조끼', '용인 코코몽 에코파크 입장권', '부가부 비3', '리안 스핀LX', '뉴나 리프', '탑플레이트 헬크로노스G VS 윙즈팔콘G 유니티'가 돌아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고, 경품은 박람회 기간 중 이벤트 부스에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이번으로 제 4회를 맞은 서울베이비페어는 지난 전시 때 관람객 수 6만 5000명을 불러모으며 성황리에 치뤄졌다.

서울베이비페어는 관람객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23일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kizm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