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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붕어빵 아들' 하준 군과 서울베이비페어 깜짝 등장

입력 2014-10-23 23:49:59 수정 2014-10-27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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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가 붕어빵 처럼 닮은 아들 정하준(5)군과 함께 서울베이비페어에 깜짝 등장했다.

정태우는 자신의 큰 눈망울을 빼닮은 아들 하준 군의 손을 꼭 잡고 등장해 다정다감한 '슈퍼맨'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부자는 많은 인파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꽃미모'로 좌중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하준 군은 각양각색의 장난감들을 보며 즐거워 했고 친화력 있는 모습으로 현장 관계자 및 관람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는 후문.

정태우는 "아들과 함께 서울베이비페어에 오니 느낌이 남다른 것 같다. 아이가 유아소파, 수면등, 목욕 장난감 등을 보고 눈을 떼지 못하더라. 말린 과일 등 간식거리도 장만하고 조카들에게 선물할 아기띠와 카시트도 구입했다.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울베이비페어가 베이비페어의 '왕'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태우는 2009년 5월 미모의 스튜어디스 장인희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해 2010년 득남했다.

정태우는 1996년 '용의눈물'을 시작으로 '왕고 비', '태조왕건', '여인천하' '대조영' 등 굵직한 사극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사극 연기의 달인'으로 꼽히는 명품 배우다. 현재 CGN TV '토크콘서트 힐링유'의 진행을 맡아 삶의 희망과 용기를 잃은 이들에게 꿈을 찾아주는 '힐링 메신저'로 활약 중이다.

23일 개막한 '서울베이비페어'에는 정태우 외 홍보대사 강원래-김송, 권재관-김경아, 장영란-한창 부부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6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육아맘들이 사랑하는 최신 육아출산용품들을 선보인다. 서울베이비페어에 무료입장하려면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관람 시간은 10시~18시. 문의 02-3277-9919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4-10-23 23:49:59 수정 2014-10-27 16:20:00

#산업 , #생활경제 , #2014 서울 베이비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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