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대표 부부인 권재관-김경아 부부가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았다.
권재관-김경아 부부는 서울베이비페어 첫 방문 소감에 대해 "모자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패션아이템을 구매했다. 간식이나 낮잠이불 등을 구매하러 방문했다. 예상보다 관람객이 많아서 정말 놀랐다. 친한 친구가 임신해서 선물로 출산용품을 구입했다. 시중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흐뭇했다"고 전했다.
한편, 권재관-김경아 부부는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함께 데뷔했다. 두 사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5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1년 만에 든든한 아들 권선율을 얻었다.
다양한 출산·육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서울베이비페어는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kizm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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