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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사연 공모전이 진행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가 친정엄마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이벤트 ‘엄마, 사랑합니다’ 사연 공모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
즐거운 육아를 위한 뉴나의 감성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모든 예비맘과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 동안 친정엄마에게 말로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연을 신청하면 된다.
1등에게는 50만원 상당의 관광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2등에게는 뉴나의 프리미엄 절충형 유모차 '페프럭스(PEPP LUXX)’와 신생아 카시트 ‘피파(PIPA)’ 트래블시스템을, 3등에게는 친환경 아기 바운서 ‘리프(Leaf)’를 증정한다.
뉴나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육아맘들이 결혼 후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친정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고 헌신적인 사랑을 깨닫게 된다”며 “뉴나의 감성 프로젝트를 통해 육아맘들이 그 동안 친정 어머니께 말로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욱 따뜻하고 성숙한 엄마로 성장 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