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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손 씻기만 잘해도 세균의 99%를 제거해 질환을 예방 할 수 있다. 이에 삼무(3無)물티슈를 판매하고 있는 ㈜아이에이커머스는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용산 아이파크백화점과 겨울 환절기 유아동을 위한 ‘겨울철 손 씻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이러스성 질환이 많은 겨울 환절기 질환에 취약한 유아동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아이파크백화점을 방문하는 유아동에게 선착순으로 삼무물티슈 20매 캡형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삼무물티슈는 돌에서 추출한 무기물질인 징크제올라이트를 사용해 항균 및 탈취 등에서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부패와 세균 증식을 막아주는 보존제 역할을 해 유아동용 완구 등 세척에도 효과적이다.
김세경 ㈜아이에이커머스 대표는 “삼무물티슈는 물보다 항균 작용이 뛰어나 세균번식을 어렵게 만들어 유아동용 기구 세척에도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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