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4년 구글 최고의 앱으로 선정된 ‘핑크퐁’은 전세계 160여 개국에 서비스되는 유아 교육앱 시리즈로, 2010년 론칭 이후 줄곧 국내 교육 앱 시장의 선두를 지켜온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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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표작 ‘핑크퐁!인기동요’, ‘핑크퐁TV’, ‘핑크퐁! ABC파닉스’는 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1위부터 3위까지 석권하며 명실상부 국내 점유율 1위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현재 10위권 내 ‘핑크퐁! 인기동화’, ‘핑크퐁! 크리스마스캐럴’까지 이름을 올려 총 5개 앱이 랭크돼 있다. 미국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신규 인기 무료 교육 부문에 ‘핑크퐁! 크리스마스캐럴’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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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브랜드 ‘핑크퐁’과 함께 스마트스터디의 사업 양대 축인 게임 사업 부분의 성과도 눈에 띈다. 본격적으로 게임 부문에 뛰어든 지 2년 만에 ‘타마고 몬스터즈 리턴즈’와 ‘젤리킹: 세계정복대작전’ 두 작품을 2014년 최고의 게임으로 배출했다. 특히 ‘젤리킹: 세계정복대작전’의 경우, 별도의 퍼블리싱 없이 입소문 만으로 인기를 끌며 201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작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앞으로 교육과 게임뿐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를 개발, 서비스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