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The-K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은 연말을 맞이해, 서초구청과 함께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송년잔치를 29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년소녀 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 등 생활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 총 150여명이 초대돼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에서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또한, 초대받은 아동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아주복지재단 봉사단, 서초구청 및 방재유스센터 직원들이 준비한 수제 초콜릿 만들기 행사와 더케이호텔서울 난타동호회에서 준비한 난타공연과 레크레이션이 준비되어 훈훈한 송년 행사가 진행됐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