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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마르기만 한줄 알았더니…'탄탄한 몸매 자랑'

입력 2015-01-07 10:19:00 수정 2015-01-07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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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7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운동으로 끝나고 뻗었다. 운동 꾸준히 하자"는 글과 함께 상반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탈의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셀피를 찍고 있다. 거울에 비친 손담비는 타이트한 슬리브리스와 타이즈를 착용하고 군더더기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손담비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비결로 '필라테스'를 꼽은 바 있다. 이어 "하루 두 번씩 운동하고 한식 위주의 점심 한끼만 챙긴다"며 "허기가 질 때는 고구마, 닭가슴살 등으로 영양을 보충해 운동을 했더니 2개월동안 체중을 감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KBS2 '가족끼리 왜이래' 제작 발표회에서 그는 "몸무게는 46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손담비는 현재 '가족끼리 왜이래'의 철부지 마마걸 권효진 역을 맡아 통통 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불효소송'을 벌이면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휴먼가족 드라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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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07 10:19:00 수정 2015-01-07 10:20:00

#건강 ,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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