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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아파트 화재로 20대 싱글맘 위독…다섯살 아들은 아동보호기관에

입력 2015-01-13 10:13:00 수정 2015-01-13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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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 아파트 화재 피해자 상당수가 20∼30대로 조사된 가운데 다섯 살 아들을 홀로 키우던 20대 어머니가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13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생한 대봉그린아파트 화재 때 다섯 살 아들과 함께 20대 여성이 구조됐다.

SBS 뉴스 화면



이 어머니는 화재로 온몸에 화상을 입고 13일 현재까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다.

다섯 살배기 아들은 다행히 심한 부상을 입지않아 바로 퇴원했지만 맡아줄 가족이나 친척이 없어 아동보호기관으로 보내졌다.

이 같은 사연이 인터넷에서 퍼지게 된 것은 친구 A씨의 SNS 글 덕분이다.

A씨는 페이스북에 "친구가 지금 중환자실에 있는데 온몸에 화상을 입어 사경을 헤매고 있다. 5살짜리 아이를 두고 있는 친구인데 제발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01-13 10:13:00 수정 2015-01-13 10:13: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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