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 3층 C2, C3홀에서 ‘제4회 어린이안전짱 체험박람회’가 시작됐다.
국민안전처와 현대자동차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을 비롯해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이 참여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가 끝나는 오는 24일까지 1부(10:00~13:00)와 2부(14:30~17:30)로 나눠 진행한다.
‘어린이안전짱 체험박람회’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 요소들에 대해 어린이 스스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므로 뇌리에 더 오래 남을 수 있다는 것이 이 박람회의 장점. 개막 첫날인 22일부터 학부모와 자녀들로 입장 대기 행렬이 이어져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