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일 첫 방송되는 ‘이영돈 PD가 간다’는 영구미제 사건, 사회의 부조리 등 흥미로운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다.
이미 공소시효가 끝난 사건이지만, 이영돈 PD는 “SNS가 우리 사회의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범인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하며 방송과 인터넷, 그리고 SNS에 범인의 목소리를 올렸다. 그리고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을 수 있는 결정적인 제보를 하거나 당사자가 연락을 해서 만날 경우 3,000만원을 주기로 했다.
‘이영돈 PD가 간다’는 ‘대한민국 탐사보도의 1인자’ 이영돈 PD가 JTBC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이다. 기획 및 연출부터 진행, 그리고 현장 취재까지 모두 이영돈 PD가 ‘직접’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탐사 보도 프로그램들과 차별화 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