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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방치했다간 건강 '빨간불'

입력 2015-02-02 11:53:00 수정 2015-02-02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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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한경DB


일반인들이 무시하고 넘어가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가 공개됐다. 미국의 건강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은 미국 과학공공도서관저널(PLOS One)에 게재된 영국 런던대학의 논문을 토대로 '사람들이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를 보도했다.

◆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 10가지


1. 덩어리나 혹이 만져질 때
프리베션닷컴에 따르면 암 환자 대상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몸 안에 원인 불명의 덩어리가 있음을 감지했다. 그러나 이들 중 67%가 의사에 문의하지 않았고 77%는 이를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았다.

2. 기침이나 쉰 목소리·기침의 지속
기침 등은 후두암과 폐암 또는 갑상선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이다. 목 주위에 변화가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3. 배변 습관의 변화
런던대학 연구팀은 암 환자들의 18%는 배변 시기나 대변의 양, 크기의 변화를 경험했다고 밝혔다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지면 대장암의 전조 증상일 수 있다.

4. 소변 습관과 방광의 이상 증세
소변 습관의 변화나 방광에 통증이 있다면 신장암 및 방광암, 전립선암을 의심해야 한다.

5. 지속적인 통증
통증이 오래 이어진다면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다. 뼈의 암이나 난소암이 될 수 있다.

6. 목의 통증
목의 통증이 계속되면 후두암 등의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7. 급격한 체중 감소
미국암학회는 원인을 알 수 없는 4.5㎏ 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첫 징후가 될 수 있다고 했다. 체중 감소는 췌장, 위, 폐, 식도암 등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8.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
이 증상은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의 원인은 신경 또는 면역 체계의 문제, 식도암이나 위암, 목에 암이 생길 때 종종 생긴다.

9. 출혈
기침에 피가 섞여 나오면 폐암의 신호가 될 수 있다. 대변에 묻은 피는 결장과 직장암의 표시일 수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질 출혈을 경험한 여성은 자궁이나 자궁내막암에 대한 진료가 필요하다.

10. 피부의 변화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을 예고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흔히 단순 피부 트러블로 생각하며 넘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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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2 11:53:00 수정 2015-02-02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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