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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바다 탐험대 '옥토넛', 이제 매일 식탁에서 만나요

입력 2015-02-06 17:00:00 수정 2015-02-06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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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바다 탐험대 '옥토넛' 대원들이 아이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왔다.

프리미엄 캐릭터 유아용품 브랜드 '릴팡(LILFANT)'이 스테인리스 제품의 '옥토넛'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극장판 애니메이션 <바다 탐험대 옥토넛 스페셜>의 개봉과 출시가 맞물리면서 아이들과 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0년 영국에서 탄생한 캐릭터 '옥토넛'은 유아 애니메이션으로 전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릴팡은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유아용품에 '옥토넛'의 등장인물들을 그려 넣어 아이들의 일상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정한 리더의 표본을 보여주는 북극곰 '바나클 대장', 모험과 여행을 좋아하는 용감한 고양이 '콰지', 따뜻한 마음으로 치유하는 의사 펭귄 '페이소' 등 귀여운 옥토넛 대원 캐릭터들이 담긴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5일 개봉한 극장판 영화가 그간 국내에서 입소문으로만 쌓아왔던 '옥토넛'의 인기를 절정으로 이끌 것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릴팡의 캐릭터 유아용품도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많은 도움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릴팡의 유아식기 제품은 고급 스테인리스 304 재질을 사용해 녹이 거의 쓸지 않고 뜨거운 음식에도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어 부모와 어린이집·유치원의 만족감이 높다. 신제품 '옥토넛 더블 논슬립 양수 스텐컵(1만 1000원)'은 아이들의 손이 닿는 손잡이에 논슬립 기능을 추가해 기존 제품보다 안정성을 높였다. 교정용 젓가락과 수저를 한 번에 담아 휴대하기 좋은 '옥토넛 스테인리스 교정용 젓가락 스푼 케이스 세트(1만 2500원)'도 눈에 띈다.

한편, 모든 '옥토넛' 캐릭터 제품은 전국 이마트와 릴팡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키즈맘 윤은경 기자 e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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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06 17:00:00 수정 2015-02-06 17:00: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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