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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워킹맘연구소(소장 이수연)가 개최한 ‘초등 입학 자녀를 둔 워킹맘의 通(통)큰 수다’가 지난 13일 논현동에서 개최됐다.
1,2부로 나뉜 강좌는 1부에서는 ‘분노 캔들’로 스트레스 태우기 프로그램을 체험했고, 2부에서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궁금한 점을 질문 받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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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부에서는 ‘초등생활 처방전’의 저자이자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서윤 교사가 강단에 올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사줘야 하는 적절한 시기는 언제인지, 아이의 성향에 따라서 부모의 대처방식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등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있는 엄마들 대부분의 고민이 나와 이서윤 교사의 명쾌한 해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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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