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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영양은 그대로…환경 호르몬 걱정없는 '치아 발육 과즙망'

입력 2015-02-24 11:14:00 수정 2015-02-24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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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5개월 이후 젖니가 올라올 때 아이들은 손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 물고 빨기 시작한다. 이것은 세상 모든 걸 입으로 탐색하는 '구강기' 아이들에게 자연스레 나타나는 발달 현상으로, '치발기'는 이 시기 아이들의 새로운 즐거움이자 잇몸과 치아를 자극하고 발열감, 간지러움을 해소하는 도구이다.

다양한 과일과 채소는 맛과 영양뿐만 아니라 잇몸을 자극하는 치발기 역할도 해 아이의 '구강기' 욕구를 해소하기에 충분하다. 그러나 사과 조각을 잇몸으로 깨물어 삼키다 목에 걸리기라도 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과즙망이 대안이다.

'치발기'와 '과일과 채소'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아이디어 제품 '과즙망'은 아이의 구강기 욕구를 대만족시키는 필수 육아용품이다. 아이가 과즙망을 손에 쥐고 실리콘 또는 그물망을 통해 과일의 질감 느끼며 과즙을 빨아 먹는 방식으로, 아이는 과즙망 덕분에 가공하지 않은 과일과 야채의 영양소까지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먼치킨 치아발육 과즙망을 사용해본 한 엄마는 "과즙망에 과일을 잘라서 넣어주면 아이가 잘근잘근 잘 씹어먹어요. 손잡이도 고무로 돼 있어서 말랑말랑. 아이가 사용하는건데 모양이 예쁜데다가 안전해서 너무 좋아요"라고 후기를 남겼다.

육아잡지 키즈맘 1~3월호(6900원)를 예스24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하면 먼치킨 치아발육 과즙망을 부록으로 받을 수 있어 1석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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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02-24 11:14:00 수정 2015-02-24 11:14: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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