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뻬그뻬레고, 전국 육아박람회 출격…북 시리즈 내놔

입력 2015-02-27 10:57:00 수정 2015-02-27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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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유아동용품 브랜드 뻬그뻬레고가 전국 각지의 육아박람회에서 베스트셀링 및 신 제품을 선보인다.

뻬그뻬레고 관계자는 다음달 1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미베 2015 베이비엑스포를 시작으로 코베-송도 임신출산유아용품 박람회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베이비페어'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뻬그뻬레고는 박람회에서 히트 아이템인 다기능 유아식탁의자 시에스타를 내놓는다. 씨에스타는 씨에스타는 11회 연속 완판이 되어, 사전예약 아니면 살수조차 없다는 전언.

지난 코엑스 베페에서 첫 선을 보였던 새로운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북S와 북51도 육아맘들을 찾는다. 북제품은 신생아부터 5살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로 육아맘이 혼자서도 쉽게 접을 수 있는 원터치 폴딩으로 설계되어 편리함을 강조했다. 특수 프레임을 사용해 타사 디럭스 제품보다 가볍다는 것도 장점.

신제품 북S는 프레임에 견고한 티타늄소재를 접목, 바퀴에 미끄럼방지와 함께 손잡이 부분에도 가죽소재를 사용하여 더욱 높은 안정감과 견고함까지 잡은 미래형 프리미엄 제품이다. 북51은 고급스러운 화이트 디자인을 접목, 세련미를 추구한 제품으로 육아맘들이 자주 다니는 엘레베이터나 마트계산대등 생활에 불편하지 않도록 좁은길을 통과할 수 있게 바퀴의 폭이 51cm로 설계된 편리한 제품이다.

뻬그뻬레고의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본사 현지공장에서 디자인, 제품설계, 부품검수까지 모든 생산공정이 이루어 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5-02-27 10:57:00 수정 2015-02-27 10:57: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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