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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방지 효과 사과의 120배…'아로니아' 맛있게 먹는 방법

입력 2015-03-20 10:57:02 수정 2015-03-20 10: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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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한경DB


타임지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될 만큼 몸에 좋은 '아로니아'.

아로니아는 초크베리라고도 불리는 아로니아 나무의 열매로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된다. 또 식용 색소의 원료로 쓰이기도 하고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도 한다. 보통 레드 초크베리, 블랙 초크베리, 퍼플 초크베리 3가지를 합쳐 아로니아라고 부른다. 킹스베리(King's Berry)라는 별명도 있다.

아로니아에 많이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은 항산화작용이 강해 노화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항암효과도 있다. 미국 USDA(미국 농무부) 산하 연구소에서 진행된 '안토시아닌 함량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함량이 사과의 120배, 포도의 12배, 크랜베리의 10배, 블루베리의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폴리페놀,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

시력의 개선 효과, 심장 및 혈관질환, 뇌졸증 등 혈액과 관련한 질병의 치료에도 상당한 효능이 있다. 또 간기능 강화, 지방분해 교화, 아토피 개선, 체내 독소 제거, 면역성 강화에 좋다.

당도가 최고 17브릭스 정도지만, 탄닌성분이 많아 바로 수확한 것은 떫은 맛이 있다. 탄닌성분이 너무 많아 단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탄닌은 시간이 지나 숙성되면 그 맛이 없어지므로 냉동실에서 보관했다가 그냥 먹거나 주스, 잼 또는 샐러드로 먹을 수 있다.

현재 아로니아의 제 1의 생산국은 폴란드로, 전 세계 생산량의 90%이상을 차지한다. 국내에서는 양평에서 재배되는데,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풀을 길러 퇴비를 삼고, 빗물로 양분을 삼아 흙에 부족한 미네랄만을 보충해주는 풍천농법으로 재배된다.

◆ 아로니아 주스 (4인 분량)

재료
아로니아 50g, 레몬주스 400ml, 플레인 요구르트 200ml

만드는 법
1. 아로니아를 냉동고에 넣어 살얼음이 생길 정도로만 얼린다. (아로니아 생과는 떫을 수 있다. 쓴 맛이 난다면 하루 이틀 숙성시킨 후 먹는다.)
2.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갈면 완성.
3. 아로니아 주스를 컵에 따르고 기호에 따라 시럽을 첨가한다.

◆ 아로니아 드레싱

재료
아로니아 25g, 올리브유 5T, 레몬즙2T, 설탕 1T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간다. 빵을 찍어 먹거나 고기를 잴 때 양념으로 사용할 수 있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sseah@hankyung.com
입력 2015-03-20 10:57:02 수정 2015-03-20 10:57:02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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