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대표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 코리아가 스칸디대디의 머스트해브아이템으로 꼽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스칸디대디의 육아법이 소개됐다.
스칸디 대디(scandi daddy)란 자녀 육아에 적극적인 북유럽의 양육방식의 아빠를 일컫는 말로 친구같은 아빠란 뜻의 '프렌디'와도 일맥상통한다. 이날 방송에는 베이비뵨의 캐리어, 바운서 등 대표제품들이 선보여졌다.
베이비뵨은 1961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기업이다. 신생아부터 3살 까지 유아들을 위한 혁신 제품을 개발해 왔다. 신제품 개발시 소아과 전문의들과 공동 개발을 통해 '유럽 섬유환경라벨(Oeko-Tex Standard 100)' 을 획득했다. 현재 안전, 품질, 스타일을 대표하며 전 세계 50여국에 판매되고 있다.
또 베이비뵨은 지난해 11월 총상금 300만원을 걸고 주한스웨덴대사관과 함께하는 ‘스타일리쉬 스칸디대디 컨테스트 시상식’을 진행해 공동육아에 앞장서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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