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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조절 장애 원인과 예방법은? 어릴 때부터 감정 조절 필요

입력 2015-04-03 10:33:00 수정 2015-04-03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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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화를 참지 못해 벌어지는 범죄가 늘어나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에 기인한 분노조절장애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분노조절장애는 특별한 동기 없이 스스로 분노를 참지 못해 다른 사람을 공격하는 행위가 반복해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정신적 고통이나 충격 이후에 부당함, 모멸감, 좌절감, 무력감 등이 지속적으로 빈번히 나타나는 부적응 반응의 한 형태이기도 하다.

분노조절장애의 원인은 부당함과 같은 인생의 스트레스에 기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믿음 때문에 증오와 분노의 감정이 지속되면 분노조절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분노조절 장애의 치료를 위한 방법은 감정조절심리상담사를 찾아 심리치료를 병행하는 것이다. 심리적인 안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우선이기 때문이다. 되도록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노력하고 건강한 수면을 취하는 것 역시 분노조절에 도움이 된다.

분노조절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감정을 조절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어린 시절부터 분노를 조절하는 경험을 하면 성인이 돼서도 분노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노 조절 장애 증상이 심해지면 주변 사람들이 이에 지치고 결국 대인 관계 유지나 결혼 생활 등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아이가 화를 낼 때 부모가 무조건 꾸중을 하면 아이의 정서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이때는 아이가 화를 낸 이유를 들어보고 적절하게 요구를 들어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서 화를 낸다면 잠시 쉬었다가 하도록 하는 등 상황에 맞는 대처로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여 줘야 한다.

◆ 분노조절장애 자가진단 테스트

1. 내가 한 일이 인정 받지 못하면 화가 난다

2. 중요한 일을 앞두고 화가 나 망친 적이 있다

3.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쉽게 좌절감을 느낀다

4. 성격이 급한 편이고 금방 흥분하는 편이다

5. 내가 잘못해도 남 탓을 하고 화를 낸다

6. 분노가 일어나면 주체를 할 수가 없다

7. 화가 나면 주변의 물건도 집어던진다

8. 타인이 나를 무시하는 것만 같다

9. 화가 나면 거친 말을 내뱉고 폭력을 휘두른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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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3 10:33:00 수정 2015-04-03 10:33: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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