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4시 30분경 21개월 된 A양이 숨져 있는 것을 해당 어린이집의 교사가 발견했다. 교사는 "낮잠 시간이 끝나 깨우러 갔더니 아이가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발견 당시 A양의 시신에는 별다른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오늘 부검을 통해 정확아 아이의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키즈맘 윤은경 기자 e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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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News어린이집 2세 여아 숨진 채 발견…사인은?
입력 2015-04-07 15:36:00
수정 2015-04-09 17:01:59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에서 2세 여아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6일 오후 4시 30분경 21개월 된 A양이 숨져 있는 것을 해당 어린이집의 교사가 발견했다. 교사는 "낮잠 시간이 끝나 깨우러 갔더니 아이가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발견 당시 A양의 시신에는 별다른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오늘 부검을 통해 정확아 아이의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키즈맘 윤은경 기자 e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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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4시 30분경 21개월 된 A양이 숨져 있는 것을 해당 어린이집의 교사가 발견했다. 교사는 "낮잠 시간이 끝나 깨우러 갔더니 아이가 숨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발견 당시 A양의 시신에는 별다른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오늘 부검을 통해 정확아 아이의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키즈맘 윤은경 기자 e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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