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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럭스 유모차 선택 망설이지 말자…'퀴니 버즈 엑스트라' vs '뉴나 이비'

입력 2015-04-08 15:27:00 수정 2015-04-08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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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충형 유모차와 디럭스 유모차 중에 어떤 걸 선택해야 후회가 없을까.

선배 엄마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절충형 유모차에는 신생아를 태우기 어렵고 디럭스 유모차는 막상 사면 잘 안쓰게 된다고들 말한다.

나들이 하기 좋은 봄을 맞아 외출시 아이와 항상 함께 하는 유모차 선택을 돕기 위해 키즈맘이 나섰다.

디럭스 형이지만 4세까지 태우기 적당한 유모차 2종을 소개한다.



◆ 퀴니 버즈 엑스트라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퀴니(Quinny)’에서 출시한 '퀴니 버즈 엑스트라'는 황금비율 유모차로 불린다.

신생아부터 최대 4세까지 사용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로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 인체공학적 구조의 편안함과 스마트한 활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버즈 엑스트라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정감 있고 균형 있는 황금비율, 트라이앵글 삼각구조를 적용했다는 점이다. 건축구조 설계 시에도 최고의 시스템으로 평가 받는 트라이앵글 삼각구조는 3개의 점이 한 평면을 만들면서 흔들림을 방지하는 카메라용 삼각대와 같은 원리이다. 이러한 트라이앵글 삼각구조를 바퀴와 프레임에 적용한 퀴니 버즈 엑스트라 유모차는 울퉁불퉁한 표면에서 사용시 특히 진가를 발휘할 수 있으며 안정되고 흔들림 없는 완벽한 핸들링까지 가능하다.

또한 단 한번의 버튼 조작으로 펼쳐지는 사용자 중심의 오토 언폴딩 시스템으로 보다 편리하고 여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확장형 캐노피를 적용해 지퍼를 오픈 하면 더욱 완벽하게 햇빛을 차단하여 아이의 약한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줄 수 있고 수면시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아이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엄마의 뱃속과 유사한 환경의 쉘구조 형태로 더욱 두터워진 메모리폼 스타일의 맞춤시트를 적용하였다. 간편한 동작으로 시트 방향전환이 가능 하도록 하였으며 등받이도 상태와 상황에 따라 정면의 경우 3단계, 대면의 경우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 뉴나 이비 유모차

뉴나 이비 유모차는 네덜란드 최고의 디자이너들의 노력으로 아이에게는 최고의 편안함을
엄마에게는 스타일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다.

끊임없는 주행을 위해 만들어진 유모차 이비는 시트분리와 상관없이 부드럽게 접히는 점이 장점이다. 유모차를 끌면서 짐까지 손에 들고 씨름해야 하는 엄마들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신생아들만 낮잠을 자는 것은 아니다. 좀 더 큰 아이들도 편안하게 낮잠을 즐길 수 있도록 180도로 편평히 뉘어지는 이비의 요람형 시트는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비는 연약한 우리아이 피부를 위해 에코텍스인증을 받은 부드럽고 포근한 100% 친환경 섬유를 사용했음벼 플라스틱과 메탈 소재는 유럽REACH및 EN1기준에 따라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재질을 사용했다.

*사용연령 : 신생아~18kg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04-08 15:27:00 수정 2015-04-08 15:27: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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