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형 본다이어트가 테이트아웃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김소형 본다이어트 그린포타쥬'를 론칭했다.

신제품 ‘그린포타쥬’는 김소형 원장의 14년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식사대용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다. 맞벌이와 육아에 쫓겨 다이어트를 위한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한 여성들이나 직장인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그린포타쥬는 바삭하게 퍼핑한 퀴노아, 렌틸콩 귀리 등의 통곡물과 고소하게 구운 견과류가 프랑스식 스프의 일종인, 포타쥬를 연상하게 하는 걸쭉한 제형에 들어있어, 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김소형 원장의 ‘7대 건강레시피’인 해소레시피, 녹즙레시피, 슈퍼푸드레시피, 고단백레시피, 통곡물레시피, 견과류레시피, 씨앗레시피를 이번 신제품에 과학적으로 접목시켜 체질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그린 포타쥬'에는 ‘세계 10대 슈퍼푸드’ 10종 등 70여가지 다양한 원재료가 함유되어 있으며, 식물성 단백질, 유산균, 식이섬유,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함량이 기존 제품대비 대폭 강화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일반 쉐이커 용기가 아닌 버블티나 테이크아웃 커피처럼 테이크아웃 컵에 넣어 빨대로 섭취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매번 용기를 세척해야 하는 불편함도 없어졌다.

김소형 본다이어트는 신제품 ‘그린포타쥬’를 오는 16일 오후 1시 40분 CJ오쇼핑에서 공식 론칭한다. 제품은 블랙밀크티맛과 그린티맛의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공식 쇼핑몰 올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