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에서 다양한 육아용품을 비교해보고 합리적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베이비페어. 국내 최고 육아박람회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서울베이비페어'가 바로 그것.

5월 출산·육아 박람회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우선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www.seoulbabyfair.co.kr)에 방문해 무료입장 할 수 있는 사전등록을 하자. 그 다음 참가업체 이벤트 확인으로 박람회 혜택을 꼼꼼하게 챙기자. 서울베이비페어는 5회째 개최를 맞아 대대적인 할인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 체크 필수, 서울베이비페어 참가 업체 이벤트.

◆ 박람회 특가 이벤트


유기농 임신·출산·유아용품 업체인 '자연생각'에서 서울베이비페어 참가기념 특별이벤트로 10명 한정 반값이벤트를 실시한다. 오가닉 체크겉싸개, 오가닉 수유쿠션, 오가닉 배냇세트(배냇저고리, 손싸개 각 1장) 등을 최대 75%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동양매직'에서도 정수기 신제품 월 렌탈료를 기존 3만4900원에서 2만9900원으로 할인한다. 고객에 따라 와이드그릴이나 청소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건국유업'은 박람회 기간동안 건국패밀리 생 유산균을 최대 20% 할인가에 제공한다. '네이처러브메레'에서는 500명 한정수량으로 신생아 기저귀 1팩, 유아세제 리필용 1팩을 각각 9900원, 3000원에 판매한다. 또 기저귀 8팩을 구매하면 1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저귀가방 브랜드 '안느메들라인'과 '블레싱포유'에서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느메들라인은 일부품목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블레싱포유는 전 제품을 할인 판매하고, 특히 헤세드 멀티백 7종 패키지는 30% 할인된다.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서울베이비페어 박람회 특가로 전품목 최대 30%, 미고, 타이니러브, 심플리굿의 공식 수입업체 '엠베이비'는 유모차, 힙시트, 바운서, 수유등, 아기체육관 등을 최대 71%까지 할인한다.

◆ 사은품 증정 이벤트


'무루땅콩기저귀'는 기저귀세트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땅콩기저귀 세탁시 필요한 천연소다 아기전용 세탁세제 10회분을 증정한다. 유아동복 업체 '리틀맘'에서는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마스크를 증정하고, 바디슈트4장+양말 6켤레 등의 세트 상품을 1만5000원에 제공한다. 이는 한정수량으로 조기품절될 수 있다.

'나투라비타'는 튼살크림 세트 구매고객 전원에게 크림100ml을 증정한다. '슈가슈가'는 전시 기간 4일 내내 매일 슈가베이비욕조 구매 20명에게 슈가유아식판을 증정한다.

◆ 1+1이벤트


'썬앤베이비에'서는 겉싸개 구매시 속싸개를 1장 증정한다. 또 선착순 30명에게 속싸개 2장을 1만원에 준다. 서울베이비페어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3만원이상 구매시 2천원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있다. '앙블랑' 아기물티슈는 하나 구매시 체험팩을 증정한다. 체험팩은 앙블랑블랙 캡형, 리필형, 앙블랑화이트 캡형 각 1팩, 휴대형 4팩으로 구성돼있다.

'아기다움'은 첫걸음을 시작한 아기 필수품인 걸음마슈즈를 박람회가로 제공한다. 캔버스화는 1+1 행사를 진행하고, 플랫슈즈 구매시 캔버스화를 증정한다. '알로앙베이비'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신생아욕조나 속싸개, 손수건을 증정한다. 더불어 반팔 상의, 유아동 내의 등의 의류 구매시 1+1행사를 진행한다.

상세한 이벤트 정보는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http://seoulbabyfair.co.kr)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ss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