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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철에는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어난다.
성인뿐 아니라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어린 아이들의 경우 썬크림은 더욱 중요한 아이템이다. 다양한 기능을 위한 화학성분이 포함된 성인용 썬크림을 무턱대고 내 소중한 아이에게 발라줄 수는 없기에 아기전용 썬크림 선택에 엄마들은 더욱 깐깐해진다.
아기전용 썬크림을 선택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필요하다. 아기피부는 성인피부보다 훨씬 더 민감하고 감염되기 쉬워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특별한 보호가 필요하다. 또한 성인 피부보다 각질층이 얇기 때문에 자외선 손상이 치명적일 수 있으니, 2-3시간마다 덧발라줘야 한다.
최근 안전한 품질의 아기썬크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사노산 아기썬크림(사노산 베이비 썬크림SPF50+)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사노산 베이비는 독일의 64년 전통의 대표적인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로 독일뿐 아니라 유럽에서도 꾸준한 신뢰를 얻는 브랜드이다.
사노산 베이비 썬크림은 유럽에서 가장 역사 깊고 신뢰할 수 있는 외코테스트에서 1등급(매우좋음)판정을 받은 안전한 제품이다. 유럽의 외코테스트는 소비자보호기관인 유럽OKO기관에서 실시하는 테스트로 유해성분이 극소량만 검출되어도 최저평가를 내려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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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산코리아 권태용 대표는 “사노산 베이비 썬크림은 75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여름철 내내 사용할 수 있어 안전하고 합리적인 자외선차단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