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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비페어 주목할 부스] '본베베' 점보의자 타고 집안 탐험놀이 해볼까

입력 2015-05-15 20:57:59 수정 2015-05-19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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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곳곳의 환경이 아기에게는 별천지다. 엄마 뱃속에서 벗어나 처음 만난 세상은 아기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물건들로 가득하다. 아기는 이 모든 것들을 궁금해하고 또 그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부단히 몸을 놀린다. 이렇게 아기들은 호기심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상상력을 키우고 감성을 자극한다. 만약 '호기심 덩어리'인 아기가 집 안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으면 그 호기심은 더 금방 충족된다.

바퀴달린 점보의자를 활용하면 아기의 집 안 탐험놀이가 더 재밌어진다. 바퀴가 달린 ‘본베베 점보의자’에 아이를 앉히고 의자기둥이나 의자 등받이에 끈을 매달아 집안 곳곳을 누비자. 어느새 부모와 아이는 탐험대가 되어 신나는 집 안 여행을 하게 된다.

'본베베'는 승용완구용 우레탄 소재의 고급바퀴를 장착해 소음이나 바닥 긁힘을 최소화했다. 그래서 바퀴가 마룻바닥을 긁어서 나는 '드르륵' 소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웃 간 층간 소음 때문에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없다.

따뜻한 색감과 귀여운 짱구베개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퓨라인터네셔널의 '본베베 점보의자'는 ‘아빠의 마음으로 만드는 유아용품’이라는 슬로건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상품을 개발하고 제작, 판매한다.


생후 70일부터 사용 가능한 '본베베 점보의자'는 높은 등받이가 아기의 목과 몸을 지탱하는 구조로 설계돼 점보의자에서 안정적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성인 남자 주먹보다 훨씬 더 넓은 허벅지 구멍은 또래보다 다리가 심하게 통통한 아기 다리도 충분히 소화해낸다.

'본베베 점보의자'의 탈부착 가능한 트레이는 우레탄 재질로 만들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특히 모서리를 뭉툭하게 마감해 아기들이 다칠 염려가 없다. 트레이를 의자에 고정하는 방식은 공기 압착식이라 아기 힘으로는 절대 빠지지 않는다.

'본베베 점보의자'는 2013년 하반기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명 온라인판매점의 아기의자 카테고리에서 세계 유수의 제품들을 제치고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고객소비자대상에 작년부터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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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5 20:57:59 수정 2015-05-19 13:46: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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