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서울베이비페어 주목할 부스] 아기와 교감하는 아빠 위한 '쁘띠앤베이비 델리키트'

입력 2015-05-19 14:37:01 수정 2015-05-19 14:37:01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align=


아이 성장에 좋은 베이비마사지. 아빠가 적당한 악력을 활용해 아기의 팔과 다리를 주물러 주는 동안 지속적으로 아기와 눈맞춤을 하면 정서적 교감이 이루어진다. 부드럽게 아기의 몸을 쓰다듬으며 아빠와 아기 사이에 기분 좋은 마찰이 발생하고 아기는 따뜻한 체온이 더해진 마사지 오일로 편안함을 느낀다. 이 때 아빠의 정성스런 마사지에 좋은 성분의 마사지 오일이 더해져야 효과는 극대화된다.

아기 피부는 무척 연약하다. 조금만 해로운 물질이 닿아도 아기 피부는 민감하게 반응해 발갛게 달아오른다. 하지만 아기는 아직 약하기 때문에 보호막 자체가 강력하지는 않다. 그래서 아기의 피부 면역력을 키우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여기에 엄마들이 제품을 고를 때 신경 쓰는 안전한 천연성분인지 여부도 중요하다.

에이팜의 '쁘띠앤베이비 델리키트'는 아빠와 엄마가 안심하고 베이비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본래 ‘쁘띠앤맘’의 충성도 높은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오늘날의 '쁘띠앤베이비'라인이 새롭게 탄생했다. '쁘띠앤베이비 델리키트'는 바디케어 라인으로 신생아부터 시작해 유치원에 다니는 형제, 자매와 성인인 아빠, 엄마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성인에게 효과가 있다고 해서 혹시 아기들에게는 조금 독하지 않겠느냐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피부를 진정시키는 어성초추출물, 블랙커런트추출물 등 다양한 천연 추출물들을 함유해 독성이 전혀 없다.

align=


'쁘띠앤베이비 델리키트'는 바스앤샴푸, 로션, 내추럴 오일 3가지 제품을 한 세트로 구성했다. 바스앤샴푸는 헤어와 바디에 모두 사용 가능해 다용도 쓰임새를 지녔고 풍부한 미세거품으로 목욕 도중 아기 피부가 쓸리지 않도록 조치했다. 로션은 아토피 및 민감 피부염 개선을 위한 집중 보습제이며 내추럴 오일은 유기농 올리브오일, 호호바씨오일 등 순한 성분만을 첨가했다.

로션과 내추럴오일은 민감한 피부 증상인 피부 건조 및 가려움을 완화하는 역할이다. 보습, 피부장벽강화, 항염을 위해 쉐어버터, 세라마이드 등이 있다. 또한 저자극 처방을 위해 파라벤, 에탄올, 광물성오일, 인공색소, 벤조페논을 뺐다.

퇴근해서 아장아장 마중 나온 아기를 안아든 아빠들이여, '쁘띠앤베이비' 바스앤샴푸로 목욕을 시키고 로션과 내추럴오일로 보습을 공급해 마사지를 해주자. 비록 낮에 실컷 놀아줄 수는 없지만 이런 식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것도 아기와 친해질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다.

에이팜의 '쁘띠앤베이비 델리키트'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학여울역 SETEC(세텍) 전시장 전관에서 열리는 2015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만날 수 있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 육아 프로그램,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입력 2015-05-19 14:37:01 수정 2015-05-19 14:37:01

#산업 , #생활경제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