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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비페어 주목할 부스] '몽슈레'인형, 피톤치드로 집먼지진드기 걱정 해결

입력 2015-05-19 17:27:59 수정 2015-05-19 17: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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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본능적으로 일단 손에 쥐면 입에 넣고 본다. 엄마들이 장난감을 깨끗하게 세척하려고 노력하는 이유다. 그래서 위생을 중시하는 엄마들은 봉제인형 사주기를 꺼린다. 봉제인형에 들러붙어 있는 온갖 병균들이 연약한 아기의 입 속으로 직행하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구강 내 세균이 번식하면 편도선이 부어오르고 열이 날 가능성이 성인보다 높다. 그러니 인형을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 앞에서 선뜻 아무 인형이나 고르기가 망설여지는 건 당연하다.

귀여운 토끼인형인 테드의 '몽슈레'는 건강과 안전만 생각한 인형이 아니라 따스하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좋아한다. 영롱한 플라스틱 눈에 타원형으로 자리 잡은 귀여운 코는 '몽슈레'인형의 인상이 따뜻하게 보이도록 한다. 게다가 빙긋 웃는 잔잔한 미소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안정을 찾게 한다. 쫑긋한 두 귀에서 엿보이는 귀여움은 다른 인형들과 비교했을 때 백미다.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은 여러 스타들의 사랑을 받은 몽슈레는 국내 최초로 편백나무를 주원료로 하는 피톤치드 인형이다. 71가지의 엄격한 검사를 거쳤으며 인형들 중 드물게 특허 받은 제품으로 신생아부터 만3세까지 갖고 놀 수 있다. 인형의 팔, 발, 엉덩이, 머리 끝부분에 편백나무 원목칩을 삽입해 인형 내부에서 외부로 피톤치드가 방출되도록 제작했다. 인형 부위마다 원목칩이 있어 아이가 인형을 껴안아도, 베개 삼아 인형 위에 누워도, 어떤 자세로 있든 자연스럽게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다.

피톤치드는 의학 차원의 항생제보다 더 강력하면서도 내성이 없는 천연항생물질이다. 나무가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기방어막의 일종으로 분비하는 자연치료 성분이다. 피톤치드는 나무에서 온 원료라 산뜻한 숲을 느낄 수 있어 스트레스 완화, 심신안정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장과 심폐기능 강화, 살균작용도 피톤치드의 효과 중 하나다. 이에 피톤치드는 그 동안 음식이나 아로마 오일, 방향제, 원목 가구 등에 첨가돼 웰빙 열풍의 주역이었다. 그런 피톤치드가 이번에는 '몽슈레'로 옮겨간 것.


한편 '몽슈레'는 인형에 서식하는 집먼지진드기를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몽슈레'에 함유된 편백나무의 피톤치드향이 집먼지진드기의 생육과 유해세균번식을 억제한다. 편백나무는 다른 종류의 나무와 비교했을 때 세균에 대한 항균 및 살균 작용이 뛰어나다. 특히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고 물에 닿으면 냄새를 잡아주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냄새 제거와 항균 두 가지 특성 덕분에 본래 도마 제작에 자주 사용하던 목재였다. 위생을 철저히 하는 부엌 제품에 적용하던 재질이니 마찬가지로 안전과 위생 관리에 공을 들여야 하는 유아 제품에도 제격이다.

어린이를 생각하는 착한 마음으로 인형을 만든다는 '몽슈레'는 교구로도 활용도가 높다. '몽슈레'는 한창 옷 입는 순서와 방법을 배우는 연령대의 아이들과 엇비슷한 크기라 직접 보여주며 교육할 수 있다. 아이에게 '몽슈레'인형이 멋지게 차려입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미션을 주며 속옷, 셔츠, 바지 입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몽슈레'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대치동 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5 서울베이비페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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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19 17:27:59 수정 2015-05-19 17: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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