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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띠 vs 힙시트, 우리 아기에게 맞는 캐리어는?

입력 2015-05-22 10:32:00 수정 2015-05-22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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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비페어에서 만날 수 있는 에르고베이비.


"최근 너무 많은 베이비 캐리어 출시로 어떤 제품을 구매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외출이 많아지는 시기, 아기와의 외출 시 필수 용품인 아기띠와 힙시트의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런 가운데 캐리어를 구매하려는 초보 엄마들의 경우 수 많은 형태의 캐리어 중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 지 난감해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국내 유아 캐리어 시장은 크게 아기띠와 힙시트 캐리어로 구분된다. 포대기의 개선된 형태로 보다 편하게 안을 수 있는 아기띠와 허리에 엉덩이 시트가 붙어 있어 아이를 얹는 형태의 힙시트 캐리어가 줄지어 출시되고 있는 추세.

아기띠와 힙시트 캐리어는 착용 시기와 역할에서 조금씩 차이가 난다. 때문에 최근에는 보다 편안하고 편리한 육아를 위해 적절한 시기에 맞춰 아기띠와 힙시트 2개를 사용하는 엄마들도 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기준으로 베이비 캐리어를 골라야 할까.

애착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신생아 때부터 사용할 수 있는 캐리어를 원한다면 아기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기띠는 엄마와 아기가 가장 많이 밀착될 수 있는 캐리어로 신생아 때부터 사용가능하다. 더불어 아기가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아기와의 애착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 단, 신생아 때는 신생아 패드가 필수.

또한 엄마가 아기를 장시간 안거나 업을 때도 아기띠가 가장 좋다. 움직이는 10kg의 아이를 장시간 안고 있어도 어깨나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으려면, 반드시 인체공학적인 설계에 의해 아이의 무게를 골고루 분산시키고, 아이와 엄마의 바른 자세를 유지해 줄 수 있는 아기띠를 선택해야 한다.

아기의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보다 편리한 육아를 원하는 부모라면 힙시트 캐리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5개월 이후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아기들의 손과 발이 자유롭지 못해 아기가 답답해 하거나 땀이 많은 아기들은 야외 활동에 있어 통풍이 원활한 힙시트가 유리한 것.

힙시트 캐리어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상황에 따라 힙시트와 힙시트 캐리어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아기가 걷기 시작할 무렵 빛을 발하는 제품이다. 걷기에 재미 들린 아기들은 걷다가 갑자기 안아달라고 하는 경우가 허다할 터. 이럴 때는 아기띠로 자주 안는 것보다는 힙시트로 안았다 내렸다 하는 것이 편하다. 잠이 들었을 때나 엄마의 양손이 자유로워야 할 때에는 아기띠 패널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 아기띠라 불리는 에르고베이비 마케팅 담당자는 "부모와의 밀착성을 강조한 제품인 아기띠와 아기의 활동성이 강조된 힙시트 캐리어 모두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아기와 부모에게 편안함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캐리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24일까지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에르고베이비의 아기띠와 힙시트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아기와 엄마의 체형에 맞는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어 엄마들이 많이 찾고 있다. 에르고베이비는 코끼리관 B-182에 입점해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www.seoulbabyfai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ss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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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2 10:32:00 수정 2015-05-22 10:34:00

#키즈맘 ,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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