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는 전시관 입장과 동시에 아동 전문 모자 브랜드 '해피프린스'에 관심을 보였다. 아기자기한 예쁜 모자들이 선이에게 무척 잘 어울렸기 때문.
올 여름 휴가지에서 선이의 깜찍함을 더해줄 '콤비 밀짚 페도라'가 부부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선 군 역시 모자가 마음에 쏙 드는지 연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서울베이비페어는 매년 5월과 10월에 개최된다. 이번 서울베이비페어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됐으며 다음 전시는 10월 22일 막을 올릴 예정이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