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부부가 지난 24일 일요일 2015 서울베이비페어를 아들 선이와 함께 찾았다.
전시장을 둘러보던 강원래-김송 부분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베이비비비'의 3D 프린팅 아기 얼굴 조각상.
김송은 "아들 선이의 얼굴을 쏙 빼닮은 귀여운 조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며 어떤 모양의 캐릭터를 고를지 고심했다. 김송과 선이의 선택을 받은 캐릭터는 토끼 옷을 입고 있는 피규어였다.
'베이비비비'의 3D 프린팅 아기 얼굴 조각상은 아기 사진을 보고 전문가가 수작업으로 제작해 새로운 돌잔치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종료된 2015 서울베이비페어의 다음 일정은 오는 10월 22일 개최된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