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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하준 부자(父子), 센스있는 커플룩의 정석

입력 2015-05-29 16:52:00 수정 2015-06-09 1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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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와 아들 정하준 군이 커플룩으로 붕어빵 부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정태우 부부는 하준 군 손을 잡고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으면서 출산준비를 시작했다. 정태우는 아내를 위한 제품에 유독 신경 쓰며 ‘아내바라기’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아내가 제품 설명을 듣는 동안 블랙 면바지에 흰색 셔츠를 똑같이 입은 정태우 부자는 서로 장난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태우와 하준군의 커플룩은 파이드파이퍼 제품.

정태우는 제일 먼저 '알파덤' 부스를 찾아 ‘알파덤 콜드 크림’을 주목했다. 또한 ‘나투라비타’에서는 ‘마더스 스킨케어 크림’에 관심을 보였다. 이후 프라하우스에서 임부 전문 속옷을 사기도 했다.


아기띠로는 '리틀핑거 캐리어 힙시트 크로스'를 선택했다. '리틀핑거'가 우유의 단백질에서 추출한 밀크화이버를 사용해 아기 피부가 닿는 면에 자극이 없도록 처리했다는 설명에 관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정태우 부부는 유모차와 카시트도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모차 브랜드 중에서는 '오르빗베이비'의 'G3'모델이 선택받았다.

카시트로는 '조이 스테이지스™ 아이소픽스'를 구매해갔다. 하준 군은 동생이 사용할 제품이라며 카시트에 본인이 직접 착석해보고 편안한지 여부를 아빠 정태우에게 세심하게 알려주기도 했다.

정태우 부부와 형의 사랑을 듬뿍 받게될 동생(태명 '포도')의 출산 예정일은 7월말이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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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5-29 16:52:00 수정 2015-06-09 19:49: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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