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소시모’에서 조이 등 유아용 카시트 10개 브랜드의 카시트 제품을 선정해 안전성 테스트를 시험한 것으로 조이 ‘머리 충격흡수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진행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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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경품으로는 1등 당첨자 1명에게’안전1등상’으로 70만원 상당의 소시모 선정 조이 최우수카시트’와 ‘참여 조이상’으로 3명에게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앞서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에서 발표한 ‘카시트 안전성 및 품질 시험테스트’는 머리 충격흡수테스트, 전방장착 시 동측시험, 버클강도, 충격 시 머리 가속값 등 다양한 카시트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조이 ‘아이앵커 카시트’는 테스트에 참여한 10개 브랜드 가운데 사고 시 아이의 머리 발생하는 충격에 대한 흡수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의 머리는 목과 척추 등 주요 신체기관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위로, 사고 시 아이에게 2차 충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대단히 중요한 테스트라고 할 수 있다. ‘조이 아이앵커’는 업그레이드된 유럽 안전기준 2018 i-size를 영국 정부가 인정한 시험기관에서 최초로 통과와 헤드레스트 측면 부위 내 메모리폼을 적용하여 사고 시 아이의 목과 머리를 보호하는데 탁월하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