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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꼭 입히고 싶은 래시가드

입력 2015-06-12 15:51:00 수정 2015-06-15 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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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가드는 자외선 차단과 체온 보호 등 여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워터 스포츠용 의류다. 최근 바닷가나 계곡 등의 야외활동이 점차 증가되면서, 외부 자외선과 계곡의 돌 등 찰과상으로부터 아동의 피부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베네통 키즈는 야외활동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래시가드’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선보여 베네통만의 감성을 전달한다. 남아의 경우 고래 원 포인트, 카무플라주 프린트 등으로 스포티함과 캐주얼함을 표현했다. 여아의 경우 비비드 계열보다는 핑크, 민트와 같은 파스텔 컬러를 기본으로 하와이 꽃무늬, 보석프린트 등을 활용해 걸리시함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뒀다.


베이비반즈 수영복은 유해 자외선을 97% 이상 차단하는 UPF50+ 원단을 사용하며 나일론과 폴리​우레탄(라이크라)로 제작되어 착용시 신축성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특히 올해는 바지를 안감처리해 보다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게 했으며, 생생한 느낌을 살린 이중 프린트로 내구성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눈도 사로잡았다. ​이번에 선보인 2015년 신제품은 인기 아이템인 래시가드 투피스, 예쁜 바다생물이 새겨진 마린 투피스, 만 1세~4세까지 유아용 래시가드 원피스, 귀여운 후드가 달린 마린후드 투피스 등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5-06-12 15:51:00 수정 2015-06-15 09:09:02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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